[OSEN=오세진 기자] '유인라디오' 배우 박보검이 잘생긴 외모에 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유인라디오'에서는 '[SUB/만날사람인나] EP.9-1 보검 씨 서프라이즈 좋아하신다면서요? 박보검 1부' 영상이 공개됐다. 박보검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하던 유인나는 "태어나서 양치한 사람을 단 한번도 본 적 없을 정도로, 어쩜 치아까지 잘생겼냐. 눈 흰자도 씻은 것처럼 맑고 하얗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보검은 유인나가 시키는 대로 애교, 섹시함, 그리고 건실함 등을 드러낸 화보 같은 컷을 공개했다. 이어 유인나는 동료 배우인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소감을 물었다.
박보검은 “동갑이어서 대화가 잘 통했다. 팬분들을 향한 마음이라든가, 날짜를 맞춘다든가, 서프라이즈를 한다거나, 그런 걸 보면서도 통한 친구를 봐서 반가웠다”라면서 화제가 됐던 2025년 시즌그리팅에 대해서도 직접 제작에 뛰어들었다고 말한 후 “팬미팅 포스터나 캘리그래피 디자인을 해서 드린다. 그런 걸 하면 좋다”라고 말해 남다른 정성을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튜브 '유인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