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과 사인' 토트넘 일낸 것 맞았다!.... ''제2의 SON, 세계 유망주 50인 선정''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노진주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 중인 윙어 양민혁(19)이 세계적인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양민혁은 18일(한국시간) 영국 '골닷컴'이 발표한 'NXGN 2025' 명단 50인 안에 들었다.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NXGN은 '넥스트 제네레이션(차세대)'을 의미한다. 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 세계 최고의 10대 축구 선수들 중 상위 50명으로 명단이 꾸려진다. 

양민혁의 원소속팀은 토트넘이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QPR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골닷컴은 "토트넘과 한국의 인연은 손흥민(토트넘) 덕분에 잘 알려져 있다"며 "지난해 7월 토트넘과 계약한 양민혁이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강원FC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한 양민혁은 K리그1 시즌을 마무리하고 그해 12월 토트넘에 조기 합류했다. 올해 1월 말 QPR로 임대된 그는 2월 2일 밀월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월 15일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첫 도움을 기록했다.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까지 8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양민혁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예선 오만(20일), 요르단(25일)과의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있다.  

[사진] 라민 야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XGN 2025의 1위는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18)에게 돌아갔다. 골닷컴은 "야말은 세계 최고의 10대 선수 중 한 명이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위에는 에스테방 윌리안(18, 파우메이라스), 파우 쿠바르시(18, 바르셀로나), 워렌 자이르-에메리(19, 파리 생제르맹), 엔드릭(19, 레알 마드리드)이 차례로 선정됐다.

토트넘 선수들도 NXGN 명단에 포함됐다. 잉글랜드의 아치 그레이(19)와 스웨덴의 루카스 베리발(19)이 각각 13위와 17위에 올랐으며, 유스 출신 마이키 무어(18)는 22위를 기록했다.  

/jinju217@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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