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엄청난 근력 운동을 과시했다.

이지현은 25일 헬스 영상을 공개하고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짧고 굵게 운동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하루 시작해요. 인친님들도 오늘 하루 화이팅. 꽉차고 알차게 보내자구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무거운 헬스 기구를 들고 어려운 자세를 연이어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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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앞서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한 이후 근황을 알리고 "저는 #미용자격증 을 따고 이제 #실무 를 배우려 해요. 약속대로 30년 미용 경력에 #착한미용실 #덤앤더머 #원장님 한테요^^ 전 4월부터 미용 스텝과 동시에 실무 배우기 시작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지현은 "칠전팔기... 말이 씨가 될 줄 알았을까요? 1년하고도 3개월 걸렸어요. 근데 13년 걸린 거 같은 느낌"이라며 "미용 많이 어렵네요. 아주 많이요. 물론 제가 못 한 것도 있지만요. 도전하시는 일이 있으시거나 미용 준비하시는 분들! 절 보고 위로 삼으시고 힘내세요. 전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기쁘답니다. 합격. 하도 떨어져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허리가 휘청. 몸도 마음도 휘청"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현은 2023년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한다고 밝힌 이후 필기시험에는 합격했으나 실기 시험에서 여러 차례 낙방해왔다.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2차례 이혼했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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