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854억 원) 이적이 완료될 경우 손흥민 이적에 서명할 수 있다. 적절한 대안을 찾는다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여름에 이적할 수 있다”고 깜짝 보도를 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시즌은 암울했지만, 손흥민도 마찬가지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명성을 떨쳤으나 그의 퇴보는 정말 안타깝고, 잔류가 끝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다른 이적과 마찬가지로 토트넘은 그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저스틴 클라위버르트(25, AFC 본머스)에 대한 최신 정보에 따르면 북런던에서 톱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며, “클라위버르트가 토트넘 이적과 연결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의 단점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영입에 있어 여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하다”고 주목했다.


클라위버르트를 손흥민의 대체자로 판단했다는 의미다. 매체는 “본머스는 4,500만 파운드(854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며, 그의 실력과 나이를 감안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다. 물론 본머스는 엔제 포스테코글루(토트넘)가 경질될 경우 안도니 이라올라(본머스)와 연결됐기 때문에 토트넘 지지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클라위버르트와 거래 가능성이 높아져 토트넘은 손흥민의 더 나은 미래를 찾을 수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손흥민을 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다니엘 레비가 클라위버르트 거래를 추진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보강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고, 클라위버르트는 토트넘에 필요한 유형이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 반전하려면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발휘하고 선수단을 개선할 선수가 필수적”이라고 변화를 촉구했다.
클라위버르트는 네덜란드 전설이자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로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처럼 처진 공격수는 물론 좌우 윙에서 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