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25세' 故문빈 기리며..하늘의 별이 된지 '2주기' 추모곡 나온다 (Oh!쎈 이슈)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지 2주기가 다가오면서, 그를 추모하는 추모곡이 세상에 나올 예정이다. 

앞서 고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짧은 생을 마감한 그를 그리워하며 여전히 안타까운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특히 지난 1주기에는 아스트 멤버들이 추모곡 ‘플라이’를 발매한 가운데 올해는 故 문빈의 2주기를 맞아 추모곡이 발매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4월 중 문빈 군의 친구들이 모여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신곡은 ‘친구들이 문빈에게 보내는 편지’로 구성되며, 참여 아티스트와 신곡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힌 것.

이에 누리꾼들은 "친구들이 만든 추모곡이라니 감동이다", "이렇게 날 기억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건 정말 뜻깊은 일", "꼭 들어볼게요 마무리 작업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도  “이번 신곡이 문빈 군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위로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에도 팬들은 여전히 문빈을 그리워하며 추모했고, 멤버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문빈을 기렸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 진진은 고 문빈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듀엣곡을 발표하며 1주기를 기렸다.  새 디지털 싱글 'Fly (Duet with. 문빈(ASTRO))’은 진진과 고 문빈이 함께 작업한 곡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 가운데, 이번 2주기 추모곡에 대한 궁금증도 남기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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