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전참시'가 '솔로지옥 시즌4'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UDT 출신 육준서와 영화 '로비' 팀과 유미 하우스 집들이를 한 이영자의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을 책임졌다.
지난 2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4년 만에 더 핫해져 돌아온 화가 겸 배우 육준서와 영화 '로비' 팀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과 본격 먹로비를 펼친 이영자의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마성의 강철 남자 '솔로지옥 시즌4'의 육준서의 새로운 작업실이 공개됐다. 초대형 작품 전문가답게 육준서는 리프트를 이용해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가 모드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작품 제작을 위해 육준서는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서 돼지 뼈를 수거했다. 재료를 가져온 그는 작업실로 돌아와 음악 감독인 임영진 매니저와 사진작가인 친구와 함께 팀을 이뤄 전시회 준비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음악 제작, 사진 촬영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고 이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 된 '돼지 뼈 화병' 작품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예술혼을 불태운 육준서는 '솔로지옥 시즌4'로 인연을 쌓은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을 만났다. 특히 모두의 응원을 받았던 '육시안' 커플, 육준서와 이시안의 재회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들은 '솔로지옥 시즌4'의 비하인드를 대거 방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이시안은 화제의 동침 장면에 대해 "같이 자고 싶었어"라는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필터 없는 육준서,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의 마라맛 토크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인 육준서, 이시안의 현실 커플 여부가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육준서는 "시안 씨와 현커입니까?"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오빠 동생으로 다 같이 만나고 연락한다"고 답했다. 가장 최근에 한 통화는 언제냐는 유병재에게는 "항상 저녁때 통화하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그의 대답이 '육시안'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천만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이 함께한 '유미 하우스' 집들이 2탄이 이어졌다. 이영자와 전현무, 홍현희는 세 배우와 함께 식사를 준비했고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은 유미 하우스 일꾼(?)으로 변신했다. 하정우는 계량도 없이 손쉽게 겉절이를 무쳐내며 요리 고수의 면모를 뽐냈고 박병은은 직접 잡아 온 갑오징어를 야무지게 손질했다.
그런가 하면 세 배우는 곤드레, 명란, 무로 만든 이영자 표 삼색솥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식단 관리 중이라던 이동휘는 계속해서 음식 리필을 요청하는 등 입이 줄줄이 터진 이들의 역대급 먹방이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여기에 원조 먹방 대명사 하정우는 김 먹방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잠시 후 이영자는 도서관이었던 자리에 야외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했다며 유미 하우스 히든 스팟을 공개했다. 오직 세 배우를 위해 준비한 이영자의 야외 다이닝 테이블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영자는 제철 식재료를 넣은 샤부샤부를 정성껏 대접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귀한 공간에 배우들도 줄지어 인증사진을 남겼다.
유미 하우스 히든 스팟에서 40대 싱글남들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 전현무의 솔직 토크가 이어졌다. 이후 이영자는 세 배우에게 제작 대형 도마, 젓가락 등 선물을 깜짝 전달했다. 함께라 더욱 행복한 이들의 먹로비 현장이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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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지난 2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0회에서는 4년 만에 더 핫해져 돌아온 화가 겸 배우 육준서와 영화 '로비' 팀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과 본격 먹로비를 펼친 이영자의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마성의 강철 남자 '솔로지옥 시즌4'의 육준서의 새로운 작업실이 공개됐다. 초대형 작품 전문가답게 육준서는 리프트를 이용해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가 모드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작품 제작을 위해 육준서는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서 돼지 뼈를 수거했다. 재료를 가져온 그는 작업실로 돌아와 음악 감독인 임영진 매니저와 사진작가인 친구와 함께 팀을 이뤄 전시회 준비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음악 제작, 사진 촬영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고 이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 된 '돼지 뼈 화병' 작품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예술혼을 불태운 육준서는 '솔로지옥 시즌4'로 인연을 쌓은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을 만났다. 특히 모두의 응원을 받았던 '육시안' 커플, 육준서와 이시안의 재회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이들은 '솔로지옥 시즌4'의 비하인드를 대거 방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이시안은 화제의 동침 장면에 대해 "같이 자고 싶었어"라는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필터 없는 육준서,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의 마라맛 토크가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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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한편 초미의 관심사인 육준서, 이시안의 현실 커플 여부가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육준서는 "시안 씨와 현커입니까?"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오빠 동생으로 다 같이 만나고 연락한다"고 답했다. 가장 최근에 한 통화는 언제냐는 유병재에게는 "항상 저녁때 통화하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그의 대답이 '육시안'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천만 배우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이 함께한 '유미 하우스' 집들이 2탄이 이어졌다. 이영자와 전현무, 홍현희는 세 배우와 함께 식사를 준비했고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은 유미 하우스 일꾼(?)으로 변신했다. 하정우는 계량도 없이 손쉽게 겉절이를 무쳐내며 요리 고수의 면모를 뽐냈고 박병은은 직접 잡아 온 갑오징어를 야무지게 손질했다.
그런가 하면 세 배우는 곤드레, 명란, 무로 만든 이영자 표 삼색솥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식단 관리 중이라던 이동휘는 계속해서 음식 리필을 요청하는 등 입이 줄줄이 터진 이들의 역대급 먹방이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여기에 원조 먹방 대명사 하정우는 김 먹방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잠시 후 이영자는 도서관이었던 자리에 야외 테이블을 새롭게 설치했다며 유미 하우스 히든 스팟을 공개했다. 오직 세 배우를 위해 준비한 이영자의 야외 다이닝 테이블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영자는 제철 식재료를 넣은 샤부샤부를 정성껏 대접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귀한 공간에 배우들도 줄지어 인증사진을 남겼다.
유미 하우스 히든 스팟에서 40대 싱글남들 하정우, 이동휘, 박병은, 전현무의 솔직 토크가 이어졌다. 이후 이영자는 세 배우에게 제작 대형 도마, 젓가락 등 선물을 깜짝 전달했다. 함께라 더욱 행복한 이들의 먹로비 현장이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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