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치매 센터 복무, 직원들이 도경수·임영웅·장원영 아냐고''[살롱드립2]
입력 : 2025.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치매 센터에서 복무했다는 카이에게 일화들을 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에 카이는 "직원분들과 많이 친해졌다. 제 앞에서 어떤 분이 '나는 도경수가 그렇게 좋더라. 너도 도경수 본 적 있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수는 카이와 함께 엑소로 활동하는 디오의 본명이다.

이어 "점심도 직원분들과 함께 먹고 회식도 같이 하고 그랬다. 5일 정도 특별 휴가도 받았다. 심사를 거쳐서 받을 수 있는데 제가 그걸 해냈다. 자랑 중 하나다. 제 담당 일이 아닌데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하고 어르신들 케어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원분들이 아이브 장원영 씨 많이 물어보신다. 혹시 아냐길래 모른다고 했다. 아쉽게도 친분이 없다. 어르신들은 임영웅 씨를 물어본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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