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손해배상 소송, 120억원이 맞았다[공식]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31.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31.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금액이 120억원인 것으로 재차 확인됐다.

김수현 측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률대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참석,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유족 측의 폭로가 나온 이후 약 21일 만에 공개석상에 섰고,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 표명 이외에 취재진의 질문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김종복 변호사는 "저는 소속사의 대리인으로서 이와 같은 입장에 따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결심했다. 이날 (고 김새론의) 유족분들과 이모라고 자칭하는 성명 불상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분들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질문을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고소장 제출로 인해 현재 이슈가 수사 대상이 돼서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해당 소송의 소송가액은 110억원이 아닌 120억원이 맞다"라고 재차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 소송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에 배당했으며 첫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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