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예스24라이브홀=이승훈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의 전민욱이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보이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멤버 전민욱이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민욱은 "멤버들과 열심히, 쉼없이 데뷔 준비를 하다 보니까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오늘을 위해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많은 행복을 선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민욱은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한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보이 그룹 BAE173 멤버 출신으로 당시 전민욱의 활동명은 제이민이었다.

이어 켄신은 "드디어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빨리 많은 팬분들께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송승호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 됐는데 많이 떨리지만 여러가지 모습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징시앙은 "지금 이 순간도 안 믿긴다. 대중들이 우리를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드디어 데뷔했다. 지금보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성민은 "데뷔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가족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팀명에는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티'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예스24라이브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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