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베이비 지’ 지동원의 골이 연일 선덜랜드에게 선물을 건네고 있다. 이번에는 선덜랜드가 리그 감독 협회로부터 이번 주 최고의 경기를 펼친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5일(현지 시간)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리그 감독 협회(League Manager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금주의 퍼포먼스’상을 받는다. ‘금주의 퍼포먼스’상은 매주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리그 감독 협회장 하워드 윌킨슨,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전 에버턴 감독 조 로일, 데이브 바셋, 배리 프라이 등 5인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한다.
선덜랜드가 이 상을 수상한 배경에는 당연히 지동원이 있다. 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지동원은 경기 종료 4초를 남겨 놓고 결승골을 터트려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팀을 무너뜨렸다. 이후 상승세를 탄 선덜랜드는 위건 애슬레틱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 중이고, 최근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확보해 프리미어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틴 오닐 감독은 6일 영국 스포츠 채널 프로그램 ‘스카이 사커 새터데이’를 통해 ‘금주의 퍼포먼스’상을 받을 예정이다. 트로피는 크리스탈로 장식된 축구공이다.
5일(현지 시간)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리그 감독 협회(League Manager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금주의 퍼포먼스’상을 받는다. ‘금주의 퍼포먼스’상은 매주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리그 감독 협회장 하워드 윌킨슨,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전 에버턴 감독 조 로일, 데이브 바셋, 배리 프라이 등 5인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한다.
선덜랜드가 이 상을 수상한 배경에는 당연히 지동원이 있다. 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지동원은 경기 종료 4초를 남겨 놓고 결승골을 터트려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 팀을 무너뜨렸다. 이후 상승세를 탄 선덜랜드는 위건 애슬레틱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 중이고, 최근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확보해 프리미어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틴 오닐 감독은 6일 영국 스포츠 채널 프로그램 ‘스카이 사커 새터데이’를 통해 ‘금주의 퍼포먼스’상을 받을 예정이다. 트로피는 크리스탈로 장식된 축구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