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을 이끈 골키퍼, 마르코스(38)가 은퇴한다.
마르코스는 21년 동안 입었던 팔메이라스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 1992년 데뷔한 마르코스는 팔메이라스에서 총 532경기를 뛰면서 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29번 출전했다. 1999년 코파 아메리카,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의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마르코스는 점점 조여오는 세월의 굴레와 수 많은 부상 때문에 축구화를 벗기로 결정했다.
마르코스는 21년 동안 입었던 팔메이라스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 1992년 데뷔한 마르코스는 팔메이라스에서 총 532경기를 뛰면서 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경기에도 29번 출전했다. 1999년 코파 아메리카,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의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마르코스는 점점 조여오는 세월의 굴레와 수 많은 부상 때문에 축구화를 벗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