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2012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친선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6일 최강희 감독의 요청으로 쿠웨이트 홈 경기 나흘 전인 2월 25일(토)에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친선전 경기 일정에 따라 국가대표팀의 조기 소집을 위해 프로축구연맹에 협조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친선전이 개최되면서 새롭게 구성될 A대표팀은 부담감을 다소 덜게 됐다. 쿠웨이트전을 겨냥한 최강희 감독의 전술을 시험하고, 선수들의 손발을 맞춰 볼 수 있는 최소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A대표팀의 친선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4승 1무의 성적으로 C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우즈베키스탄전 역대 전적은 8전 6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세에 있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6일 최강희 감독의 요청으로 쿠웨이트 홈 경기 나흘 전인 2월 25일(토)에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친선전 경기 일정에 따라 국가대표팀의 조기 소집을 위해 프로축구연맹에 협조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친선전이 개최되면서 새롭게 구성될 A대표팀은 부담감을 다소 덜게 됐다. 쿠웨이트전을 겨냥한 최강희 감독의 전술을 시험하고, 선수들의 손발을 맞춰 볼 수 있는 최소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A대표팀의 친선전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4승 1무의 성적으로 C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우즈베키스탄전 역대 전적은 8전 6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