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방콕(태국)] 윤진만 기자= 올림픽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윤빛가람(성남)이 덴마크전 격파 선봉으로 나선다.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은 18일 오후 4시 10분(현지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유럽 덴마크와의 킹스컵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윤빛가람을 비롯해 15일 태국전에서 교체 또는 결장한 선수가 9명 포함됐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선수는 김민우와 윤석영이다.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현성을 두고 2선 공격수로는 왼쪽부터 김민우, 백성동, 서정진을 배치했다. 중원은 공수 조율이 뛰어난 윤빛가람과 수비 가담이 좋은 정우영을 나란히 세웠다. 포백은 윤석영, 홍정호, 장현수, 오재석이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이 끼었다.
▲ 제 41회 킹스컵 2012 2차전 선발명단(1월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
이범영(GK) - 윤석영, 장현수, 홍정호, 오재석 - 윤빛가람, 정우영 - 김민우, 백성동, 서정진 - 김현성 / 감독: 홍명보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은 18일 오후 4시 10분(현지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유럽 덴마크와의 킹스컵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윤빛가람을 비롯해 15일 태국전에서 교체 또는 결장한 선수가 9명 포함됐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선수는 김민우와 윤석영이다.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현성을 두고 2선 공격수로는 왼쪽부터 김민우, 백성동, 서정진을 배치했다. 중원은 공수 조율이 뛰어난 윤빛가람과 수비 가담이 좋은 정우영을 나란히 세웠다. 포백은 윤석영, 홍정호, 장현수, 오재석이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이범영이 끼었다.
▲ 제 41회 킹스컵 2012 2차전 선발명단(1월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
이범영(GK) - 윤석영, 장현수, 홍정호, 오재석 - 윤빛가람, 정우영 - 김민우, 백성동, 서정진 - 김현성 / 감독: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