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경남 FC로부터 공격수 한경인(25)과 골키퍼 김선규(25)를 영입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박성호(포항), 한재웅(전남), 박은호를 떠나 보낸 대전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벨기에 출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와 성남의 장신 공격수 한그루를 영입한 데 이어 한경인을 수급하는 데 성공했다. 한경인은 스피드가 빠르고 순간 돌파력이 빠른 공격수다. 2011 K리그 데뷔 시즌에 23경기에 출전했다.
대전은 김선규 영입으로 골키퍼 보강에도 성공했다. 백전노장 최은성이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김선규를 데려왔다.
대전 최은식 전력강화팀장은 "한경인은 빠른 돌파력이 강점이다. 정경호와 발을 맞춰 대전의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규는 잠재력 높은 젊은 선수로 대전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 시티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박성호(포항), 한재웅(전남), 박은호를 떠나 보낸 대전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벨기에 출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와 성남의 장신 공격수 한그루를 영입한 데 이어 한경인을 수급하는 데 성공했다. 한경인은 스피드가 빠르고 순간 돌파력이 빠른 공격수다. 2011 K리그 데뷔 시즌에 23경기에 출전했다.
대전은 김선규 영입으로 골키퍼 보강에도 성공했다. 백전노장 최은성이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김선규를 데려왔다.
대전 최은식 전력강화팀장은 "한경인은 빠른 돌파력이 강점이다. 정경호와 발을 맞춰 대전의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규는 잠재력 높은 젊은 선수로 대전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 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