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블루윙즈가 1차 해외 전지훈련인 괌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수원은 30일 새벽 괌을 떠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월 1일까지 휴가를 보낸 뒤 2일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지난 8일 괌으로 출국한 수원은 22일 동안 하루 두 차례 강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초기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자체청백전을 통해 전술훈련도 시작했다. 수원은 올 시즌 4-4-2 포메이션을 활용한 공격적인 축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는 전술을 다듬기 위해 집중했다. 괌에는 여러 팀들이 전지훈련을 와있지만, 부상 선수 발생을 우려해 타 팀과의 연습경기는 진행하지 않았다.
부상 선수 없이 귀국한 수원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클럽 하우스에서 오전, 오후 하루 두차례의 훈련을 한다. 5일에는 오전 훈련만 진행한 뒤 다음날인 6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2차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수원은 괌에서 한 체력, 전술훈련의 결과를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2월 중순까지 오키나와에서 머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사간 토스,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 등 J리그 팀을 상대로 6차례 평가전을 할 예정이다.
사진=수원 블루윙즈
수원은 30일 새벽 괌을 떠나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월 1일까지 휴가를 보낸 뒤 2일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지난 8일 괌으로 출국한 수원은 22일 동안 하루 두 차례 강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초기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자체청백전을 통해 전술훈련도 시작했다. 수원은 올 시즌 4-4-2 포메이션을 활용한 공격적인 축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는 전술을 다듬기 위해 집중했다. 괌에는 여러 팀들이 전지훈련을 와있지만, 부상 선수 발생을 우려해 타 팀과의 연습경기는 진행하지 않았다.
부상 선수 없이 귀국한 수원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클럽 하우스에서 오전, 오후 하루 두차례의 훈련을 한다. 5일에는 오전 훈련만 진행한 뒤 다음날인 6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2차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수원은 괌에서 한 체력, 전술훈련의 결과를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2월 중순까지 오키나와에서 머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사간 토스,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 등 J리그 팀을 상대로 6차례 평가전을 할 예정이다.
사진=수원 블루윙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