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광주FC가 외인 공격수 슈바(33)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광주는 1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한 슈바가 전남 시절부터 작년까지 괴롭힌 오른쪽 종아리 부상 재발을 우려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광주 관계자는 “슈바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중국 및 국내 훈련, 시즌 돌입 후에도 정상 컨디션에 오를 때까지 기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라고 했다.
2007년 대전에 입단해 2008~2009년 전남에서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슈바는 부상 여파로 2010년 6골(19경기), 2011년 6골(15경기)에 그쳤다. 작년에는 한 경기를 뛰면 세 경기를 쉬는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광주는 슈바를 잘 보살펴 전성기의 기량을 꽃피우게끔 하겠다는 각오다.
사진=이연수기자
광주는 1일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한 슈바가 전남 시절부터 작년까지 괴롭힌 오른쪽 종아리 부상 재발을 우려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광주 관계자는 “슈바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중국 및 국내 훈련, 시즌 돌입 후에도 정상 컨디션에 오를 때까지 기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라고 했다.
2007년 대전에 입단해 2008~2009년 전남에서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슈바는 부상 여파로 2010년 6골(19경기), 2011년 6골(15경기)에 그쳤다. 작년에는 한 경기를 뛰면 세 경기를 쉬는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광주는 슈바를 잘 보살펴 전성기의 기량을 꽃피우게끔 하겠다는 각오다.
사진=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