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FC서울 중앙 수비수 박용호(32)를 영입했다.
부산은 이요한, 여효진, 황재훈 등 센터백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 K리그 11년차 베테랑 박용호로 수비 문제를 해결했다. 박용호는 2000년 안양LG(현 서울)에 입단해 지난시즌까지 231경기(13골 2도움)를 뛰었다.
일본 구마모토 전지훈련에 합류한 박용호는 “어려운 시기에 부산에 왔다. (안익수) 감독님이 믿고 불러주신 만큼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은 같은 날 프로 2년차 미드필더 경재윤도 임대 영입했다. 2011년 서울에 입단한 경재윤은 지난시즌 대구 임대 생활을 거쳐 올 시즌에는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경재윤은 “용의 해인만큼 용띠인 내가 최선을 다해 선수 생활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 지금은 새 팀 적응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부산은 새 시즌을 앞두고 호세모따, 장학영, 방승환, 여효진, 이경렬, 김형필,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했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이요한, 여효진, 황재훈 등 센터백이 줄줄이 부상으로 쓰러진 상황에서 K리그 11년차 베테랑 박용호로 수비 문제를 해결했다. 박용호는 2000년 안양LG(현 서울)에 입단해 지난시즌까지 231경기(13골 2도움)를 뛰었다.
일본 구마모토 전지훈련에 합류한 박용호는 “어려운 시기에 부산에 왔다. (안익수) 감독님이 믿고 불러주신 만큼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은 같은 날 프로 2년차 미드필더 경재윤도 임대 영입했다. 2011년 서울에 입단한 경재윤은 지난시즌 대구 임대 생활을 거쳐 올 시즌에는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경재윤은 “용의 해인만큼 용띠인 내가 최선을 다해 선수 생활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 지금은 새 팀 적응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부산은 새 시즌을 앞두고 호세모따, 장학영, 방승환, 여효진, 이경렬, 김형필,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했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