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광성중학교가 '2010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제패했다.
인천광성중은 3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홍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팀을 승부차기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전후반 득점 없이 비긴 경기에서 골키퍼 김동현이 요코하마의 승부차기 슛을 세 번 연속 막아내며 웃었다.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인천 광성중, 중국 운남성 선발팀,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팀 등 한·중·일 14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의 각축장이다. 인천광성중은 성남 일화가 1월 일본, 홍콩, 중국 클럽팀을 무찌르고 아시안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데 이어 K리그 위상을 드높였다.
인천 광성중은 우승의 영예와 함께 감독상(우성용), 최우수선수(김동현), 득점상(김민우), 우수선수상(손동협)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인천광성중은 3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홍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팀을 승부차기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전후반 득점 없이 비긴 경기에서 골키퍼 김동현이 요코하마의 승부차기 슛을 세 번 연속 막아내며 웃었다.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인천 광성중, 중국 운남성 선발팀,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팀 등 한·중·일 14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의 각축장이다. 인천광성중은 성남 일화가 1월 일본, 홍콩, 중국 클럽팀을 무찌르고 아시안 챌린지컵에서 우승한 데 이어 K리그 위상을 드높였다.
인천 광성중은 우승의 영예와 함께 감독상(우성용), 최우수선수(김동현), 득점상(김민우), 우수선수상(손동협)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