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가 황재원(31)과 조동건(27)을 맞바꿨다.
수원과 성남은 6일 수비수 황재원과 공격수 조동건을 맞트레이드했다. 중앙 수비를 원한 성남과 공격 자원의 보강을 노린 수원의 의중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조동건은 2008년 데뷔 후 네 시즌 동안 성남에서 101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황재원은 2004년 포항에서 데뷔해 2010년 수원으로 옮기면서 129경기 10골 2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는 각각 1회와 11회(1골) A매치 경험도 지녔다.
황재원과 조동건은 새 유니폼을 입고 2012 시즌 K리그를 누빈다.
사진제공=성남 일화-수원 블루윙즈
수원과 성남은 6일 수비수 황재원과 공격수 조동건을 맞트레이드했다. 중앙 수비를 원한 성남과 공격 자원의 보강을 노린 수원의 의중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조동건은 2008년 데뷔 후 네 시즌 동안 성남에서 101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황재원은 2004년 포항에서 데뷔해 2010년 수원으로 옮기면서 129경기 10골 2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는 각각 1회와 11회(1골) A매치 경험도 지녔다.
황재원과 조동건은 새 유니폼을 입고 2012 시즌 K리그를 누빈다.
사진제공=성남 일화-수원 블루윙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