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2012 시즌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대전은 3월 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해 등번호에 변화가 생겼다. 벨기에 출신 장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가 9번,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우징유가 11번을 달았다. 10번은 공격형 미드필더 이현웅에게 주어졌다. 새로 영입한 정경호와 김형범은 각각 19번과 2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에 나서게 됐다.
전년 등번호를 고집한 선수도 있다. 주장 이호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20번을 올해도 쓰겠다고 구단측에 요청했다. 백전노장 골키퍼 최은성은 영구결번된 21번을 새 시즌에도 달고 열 여섯 번째 시즌을 뛴다.
사진제공=대전 시티즌
대전은 3월 20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해 등번호에 변화가 생겼다. 벨기에 출신 장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가 9번,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우징유가 11번을 달았다. 10번은 공격형 미드필더 이현웅에게 주어졌다. 새로 영입한 정경호와 김형범은 각각 19번과 2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에 나서게 됐다.
전년 등번호를 고집한 선수도 있다. 주장 이호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20번을 올해도 쓰겠다고 구단측에 요청했다. 백전노장 골키퍼 최은성은 영구결번된 21번을 새 시즌에도 달고 열 여섯 번째 시즌을 뛴다.
사진제공=대전 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