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홍재민 기자= ‘K리그 챔피언’ 전북이 2012시즌의 힘찬 출발을 외쳤다.
전북 현대모터스가 18일 전라북도 도청사에서 2012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해 팬들과 함께 하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이철근 단장 이하 선수단 전원과 전북 서포터즈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2시즌용 새로운 홈/원정 유니폼도 선보였다.
행사 후 취재진과 함께한 이흥실 감독대행은 “올해 닥공2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브라질 전지훈련에 대해서 “볼 점유율을 높이는 훈련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고 시즌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라며 시즌의 성공적 출발을 위한 최종 담금질 목표를 설명했다.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 불발된 김정우에 대해선 최강희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대표팀 경기를 생각하면 최강희 감독님께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선보인 2012시즌용 유니폼은 챔피언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와 서포터즈의 걸개에서 모티브를 딴 녹색-흑색 무늬를 가슴 부분에 넣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친 전북 선수단은 다음주 목포에서 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전북 현대모터스가 18일 전라북도 도청사에서 2012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해 팬들과 함께 하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이철근 단장 이하 선수단 전원과 전북 서포터즈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2시즌용 새로운 홈/원정 유니폼도 선보였다.
행사 후 취재진과 함께한 이흥실 감독대행은 “올해 닥공2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브라질 전지훈련에 대해서 “볼 점유율을 높이는 훈련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고 시즌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라며 시즌의 성공적 출발을 위한 최종 담금질 목표를 설명했다.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 불발된 김정우에 대해선 최강희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흥실 감독대행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대표팀 경기를 생각하면 최강희 감독님께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선보인 2012시즌용 유니폼은 챔피언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와 서포터즈의 걸개에서 모티브를 딴 녹색-흑색 무늬를 가슴 부분에 넣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친 전북 선수단은 다음주 목포에서 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