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LG와 두산의 ‘한지붕 시리즈’ 플레이오프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예매 첫 날 풀린 모든 표가 매진됐다.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G마켓 홈페이지에서 LG의 홈경기인 1, 2, 5차전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했고 3경기 표가 순식간에 동났다.
예매부터가 전쟁이었다.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예매시작 4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접속 대기 상태였다. 먼저 접속한 순서대로 우선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1차전 표를 구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있었다는 이야기다.
접속자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예매 시작 시간을 1차전은 2시, 2차전은 3시, 5차전은 4시로 각각 달리 했지만 소용없었다. 접속이 가능했을 때는 이미 모든 표가 매진된 상태였다. 3경기 모두 주중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남는 표는 없었다.
한편 두산 홈경기인 3, 4차전 예매는 각각 18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시작한다. 이 두 경기는 주말에 편성돼있어 예매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LG와 두산의 13년만의 플레이오프, 팬들의 예매 대결로 벌써부터 달궈지고 있다.
사진=뉴스1,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화면 캡쳐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G마켓 홈페이지에서 LG의 홈경기인 1, 2, 5차전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했고 3경기 표가 순식간에 동났다.
예매부터가 전쟁이었다.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예매시작 4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접속 대기 상태였다. 먼저 접속한 순서대로 우선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1차전 표를 구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있었다는 이야기다.
접속자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예매 시작 시간을 1차전은 2시, 2차전은 3시, 5차전은 4시로 각각 달리 했지만 소용없었다. 접속이 가능했을 때는 이미 모든 표가 매진된 상태였다. 3경기 모두 주중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남는 표는 없었다.
한편 두산 홈경기인 3, 4차전 예매는 각각 18일 오후 2시와 3시부터 시작한다. 이 두 경기는 주말에 편성돼있어 예매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LG와 두산의 13년만의 플레이오프, 팬들의 예매 대결로 벌써부터 달궈지고 있다.
사진=뉴스1, 티켓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