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2013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과연 누가될까?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신인왕) 시상한다. 또한 각 부문별 시상식도 같이 진행된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 위원회는 지난 7일 MVP 후보로 배영수(삼성 라이온즈), 이병규(9, LG 트윈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세든(SK 와이번스)을 선정했다. 유희관(두산 베어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은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선정 투표는 8일 이미 실시했으며, 투표결과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MVP와 신인왕은 총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선수가 선정되며 과반수 이상 득표한 선수가 없을 경우는 현장에서 1,2위 선수 간 결선투표를 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타격왕, 최다승 투수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군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신인왕과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의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게도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KBO는 이번 시상식에 야구팬 300명을 초대한다. 입장권은 31일 오전 9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시상식 관람과 함께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에도 참가가 가능하다. 단 당일 선착순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 날 행사는 KBS N SPORTS와 KBO 공식포털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1 제공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신인왕) 시상한다. 또한 각 부문별 시상식도 같이 진행된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 위원회는 지난 7일 MVP 후보로 배영수(삼성 라이온즈), 이병규(9, LG 트윈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세든(SK 와이번스)을 선정했다. 유희관(두산 베어스),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은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선정 투표는 8일 이미 실시했으며, 투표결과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MVP와 신인왕은 총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선수가 선정되며 과반수 이상 득표한 선수가 없을 경우는 현장에서 1,2위 선수 간 결선투표를 행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타격왕, 최다승 투수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군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신인왕과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의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게도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KBO는 이번 시상식에 야구팬 300명을 초대한다. 입장권은 31일 오전 9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시상식 관람과 함께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에도 참가가 가능하다. 단 당일 선착순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이 날 행사는 KBS N SPORTS와 KBO 공식포털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