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눈물 흘리며 한 말
입력 : 2014.1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39)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성현아는 이날 오후 5시 수원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3차 공판 심리에서 눈물을 쏟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성현아의 울음소리가 법정 밖으로 들릴 정도였다. 성현아가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없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법정 복도까지 세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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