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장예원, 한밤의 특급 귀요미로 변신
입력 : 201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뒤를 이어 MC가 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처음 등장해 윤도현과 호흡을 맞췄다.

윤도현은 "아나운서계의 특급 귀요미 장예원 아나운서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를 소개했고, 장 아나운서는 "'한밤'에서 특급 귀요미가 될 아나운서 장예원"이라고 말을 이어 받아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잘 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리포터 조영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검색어 1위를 하셨는데. 혹시 그게?"라며 질문을 던졌고, 장 아나운서는 "당연히 '한밤'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앞서 장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개그맨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앞서 불거졌던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