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김천]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가 강원FC를 누르고 홈 첫 승을 신고했다.
김천은 30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김천은 홈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고,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위도 2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정용 감독은 “홈에서 두 경기 만에 승리를 했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해준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싶다. 요즘 아시다시피 경북 지역에 산불로 어려움이 많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동경의 후반 교체 투입이 적중했다. 정정용 감독은 “승리하기 위해 전술적·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 결과가 나왔으니 용병술이 잘 들어맞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흐뭇해했다.
5경기 무패다.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13)을 2점 차로 추격했다. 정정용 감독은 “오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가올 홈경기(4월 5일 16시 30분 대구FC)가 있다.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초반에 많은 승점을 쌓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연승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30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김천은 홈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고, 최근 5경기 무패(3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위도 2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정용 감독은 “홈에서 두 경기 만에 승리를 했다.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해준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싶다. 요즘 아시다시피 경북 지역에 산불로 어려움이 많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동경의 후반 교체 투입이 적중했다. 정정용 감독은 “승리하기 위해 전술적·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 있었다. 결과가 나왔으니 용병술이 잘 들어맞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흐뭇해했다.
5경기 무패다.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13)을 2점 차로 추격했다. 정정용 감독은 “오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가올 홈경기(4월 5일 16시 30분 대구FC)가 있다.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초반에 많은 승점을 쌓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연승을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