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환승연애' 전현무와 가나…2024년 운세 ''올해 4월에 귀인 들어온다'' ('한혜진')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한혜진이 2024년 전화 운세를 봐 눈길을 끌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10년 루틴 망? 2024 새해 첫날부터 대차게 취한 한혜진의 일출은 과연 성공?'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12월 31일에 일출을 보기 위해 일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차 세차를 하고 있다. 지금 새똥을 맞았다"라며 차를 닦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차를 타라고 말했고 제작진이 머뭇거리자 "안 타도 죽고 타도 죽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한혜진에게 "기안84 대상 받은 것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며 "나는 심지어 일찍 자서 다음 날 단톡 보고 알았다. 기안한테 대상 축하한다고 말했다. 근데 나래도 최우수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 방에는 연예대상이 두 명이나 있네 그랬다. 시언이 오빠랑 같이 축하해줬다"라며 "축하를 받는 것보다 축하를 해주는 게 기분이 더 좋다. 주변에 축하받을 사람이 있다는 게 되게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휴게소에서 핫바를 챙겨 먹었다. 한혜진은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턴 광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라며 "여러분 저랑 같이 다이어트 하실래요? 새해 새 마음으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빗길을 달리기 시작해 마침내 강릉에 도착했다. 한혜진은 "4시간을 달려서 강릉에 도착했다. 내일 아침에 바로 바닷가로 걸어나가서 해돋이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내가 올해 전화사주를 봤는데 8월에 연하랑 썸을 탄다고 말했다. 근데 어떻게 된 거냐. 내 돈 환불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또 한 번 전화사주를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운세상담가는 한혜진에게 결혼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아직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지금까지 결혼 안 하고 뭐했나"라고 팩트 폭행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상담가는 한혜진의 사주를 분석해보고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다. 자기가 일하려면 파딱파딱 뛰는 형국이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눈에 한 번 벗어나면 두 번 다시 보지 않는다"라며 "예체능 사주다. 다 된 밥에 영업을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직업과 맞자 깜짝 놀라며 "직접 뵙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결혼은 언제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상담가는 "싫증 안 내면 2년이고 싫증 내면 1년이다"라며 "지금까지 안 사귄 것도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거다. 남자를 같잖게 생각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상담가는 "43살, 44살부터 결혼운이 차고 들어올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담가는 4월 또는 5월에 귀인이 들어온다 그게 남자친구일 수도 있고 행운을 주는 사람일 수 있다고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연인을 만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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