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바르샤 새 유니폼 파격 '전격 유출'→색깔 또 바뀐다
입력 : 2024.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상의.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상의.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가 다시 원정 경기에서 검은색 유니폼을 착용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세밀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출시되는 유니폼은 어느 정도 비슷할 것"이라 밝혔다.

매체는 "이번 유니폼은 튀르키예 디자이너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면서 "이는 지난 2020~21시즌 검은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룬 유니폼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검은색 유니폼"이라 설명했다.

계속해서 풋티 헤드라인스는 "바르셀로나는 2020~21시즌에 마지막으로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다. 그렇지만 당시에는 황금색도 섞여 있었다"고 전했다. 바르샤는 2020~21시즌에도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디자인.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디자인.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디자인.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유출된 FC 바르셀로나의 2024~25시즌 유니폼 디자인.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한편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023~24시즌 19경기를 치른 현재, 12승 5무 2패를 기록,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48점, 골 득실 +29)와 2위 지로나 FC(승점 48점, 골 득실 +22)에 이어 리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오전 2시 30분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리오넬 메시가 검은색과 황금색이 섞인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 /AFPBBNews=뉴스1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리오넬 메시가 검은색과 황금색이 섞인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 /AFPBBNews=뉴스1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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