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14일 '블랙리스트'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위주장을 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권영국 변호사 등을 형사고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쿠팡 측은 "CFS 인사평가 자료에는 '대구센터' 등의 표현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권 변호사 등은 암호명 '대구센터' 등을 운운하며 CFS가 비밀기호를 활용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허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CFS 인사평가 자료에는 없는 '노조 직함' 항목을 임의로 추가하여 조작한 자료를 기자들에게 보여주면서 CFS가 노조활동을 이유로 취업을 방해하였다고 허위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CFS 관계자는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조작 자료를 유포하고 상식적인 여론조차 폄훼한 권영국 전 민노총 법률원장에 대해 형사고소하여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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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 |
쿠팡 측은 "CFS 인사평가 자료에는 '대구센터' 등의 표현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권 변호사 등은 암호명 '대구센터' 등을 운운하며 CFS가 비밀기호를 활용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허위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심지어 CFS 인사평가 자료에는 없는 '노조 직함' 항목을 임의로 추가하여 조작한 자료를 기자들에게 보여주면서 CFS가 노조활동을 이유로 취업을 방해하였다고 허위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CFS 관계자는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조작 자료를 유포하고 상식적인 여론조차 폄훼한 권영국 전 민노총 법률원장에 대해 형사고소하여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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