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의 '영 앤 프리' 에너지
입력 : 2024.04.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그룹 프로젝트 일환 네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패기와 자유로움이 가득 담긴 매력을 자랑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 1월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이고 뜨거운 열정으로 팬심을 매료하고 있다.

앞서 커스틴, 알렉스, 레나 등 글로벌 댄서들과 짜릿한 합을 맞춘데 이어 18일 오후에는 케이블채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저스트절크 소속 유명 댄서 제이호와의 컬래버레이션 'NEXZ Archive | J-HO Choreography | Tambourine - Eve'(넥스지 아카이브 | 제이호 코레오그래피 | 탬버린 - 이브)를 공개하고 감탄 연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붉은 조명 아래 선 멤버들은 시원시원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작을 보여줬고 여유로운 표정 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움직임, 환상적 호흡을 선보이며 '차세대 퍼포머' 떡잎을 펼쳐 보였다.

'NEXZ Archive'로 차곡차곡 쌓아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NEXZ는 최근 Mnet M2 리얼리티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에서는 풋풋함과 적극적인 태도로 신예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깜짝 예비 기자간담회, 목욕탕 화보 촬영 등 기상천외한 상황을 겪으며 정식 데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이어가는 이들이 또 어떤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 호기심이 커진다.

'Next Z(G)eneration' NEXZ가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갈 미래와 글로벌 신예로서 펼칠 다재다능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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