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앨리스 소희(25)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한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소희는 현 소속사와 1개월 정도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 출신으로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앨리스는 지난해 4월 신곡을 발표했으며, 소희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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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 소희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왓챠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DANCE ON'(댄스 온)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7 |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소희는 현 소속사와 1개월 정도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 출신으로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앨리스는 지난해 4월 신곡을 발표했으며, 소희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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