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오나라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되었다.

지난 17일 채널 ‘공간치유’에는 ‘배우 오나라의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나라는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집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긴 공사 끝에 약간은 지친 모습을 보였고, 오나라의 집을 담당한 대표는 오나라 대신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강뷰가 돋보이는 넓은 거실. 탁 트인 창으로 햇빛이 쏟아졌으며 따뜻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졌다.

거실 곳곳에는 명품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미술품이 설치되기도. 오나라는 블랙핑크 제니가 선물한 유니콘 인형을 가장 소중한 공간에 놔두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드레스룸이 공개되었다. 대표는 “에르메스 쇼룸 같다”라고 설명했고 한쪽에는 명품 가방이 가득 든 가방장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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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공간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