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안 나가요' 금쪽 캥거루 신정윤, 母에 험한 말···홍진경 ''못 돼 처먹었어''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금쪽 캥거루 신정윤이 짜증을 부렸다.

18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일주일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신정윤이 모친의 심부름으로 방 도배 및 곰팡이 제거에 나섰다.

신정윤은 베이킹소다로 직접 곰팡이 제거제를 만드는 엄마를 보고 진저리를 쳤다. 건강과 관련된 일이라면 손수 나서는 엄마의 행동이 질렸던 것. 거기다가 곰팡이 제거제는 가루가 떨어졌다. 신정윤은 “이렇게 가루로 바르는 게 맞는 거냐. 세균만 죽이는 거 아니냐. 나는 좀 이상한 거 같다”, “곰팡이 죽이는 걸로 뿌리면 되지”라며 투덜거리다가 가루를 맞고 험한 말을 중얼거렸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엄마한테 너무 못돼처먹었다, 증말”라며 혀를 찼고, 하하는 “그래도 시키는 일은 하지 않냐”라며 나름 포장에 나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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