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어쩔 수 없이 음악과 결혼해야겠네! ''일찍 결혼하면 세 번 다녀올 팔자'' ('9700 STUDIO')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9700 STUDIO'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신년운세를 점쳤다. 

지난 17일, 온라인 채널 ‘9700 STUDIO’에는 '우영케이의 등장 welcome to the 먹방 [장우영 & 영케이] | 후라이드2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우영은 영케이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즐겼다. 둘은 준비된 돈을 가지고 강원도에서 이벤트를 즐기는 식으로 하루를 보냈다.

영케이는 자신의 베이스에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며 한 철학관을 찾아 신년운세와 함께 작명을 요청했다. 작명가는 영케이에게 "34살에 대운이 찾아온다. 내년 동지 지나고 운이 열린다. 5년간 대운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9700 STUDIO' 영상

영케이는 "지금보다 더 큰 대운이 오냐"며 기뻐했다. 작명가는 이어 베이스의 이름으로 국락, 각렬, 국룡 등의 이름을 추천, 영케이는 "국룡으로 가겠다. 강해보인다"고 결정했다.

그러자 작명가는 "강국룡으로 하라"며 성을 지어준 다음 "대통령감 이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작명가는 영케이의 배우자 운까지 봐주어 눈길을 끌었다.

작명가는 영케이에게 "결혼을 늦게 해야 한다"며 "빨리 하면 세 번 갈 팔자다"라고 말해 웃픔(웃음+슬픔)을 안겼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했다.

[사진] '9700 STUDIO'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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