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제대로 몸보신을 했다.
미자는 18일 개인 채널에 “얼마 전에 다녀온 부산 보양 여행. 시어머니, 남편 씨와 3일 동안 엄청 먹으러 댕겼지유ㅎ 부산 가면 기본 +3kg. 몸보신 제대로 하고 온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 시어머니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한 횟집을 방문했으며, 어마어마한 양의 해산물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태현과 시어머니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음식을 먹는 미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새해 인사와 함께 2세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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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