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김새론이 최근 셀프 웨딩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던 가운데, 이번에도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뽀샤시한 모습의 김새론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해보이는 모습이지만, 최근의 논란 이후 아무런 설명 없이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김새론은 게시물 댓글은 막아둔 상황이다.
김새론은 지난 6일 "Marry(메리, 결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문의 남성과 올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투샷을 선보인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새론은 '결혼'이라는 언급과 함께 이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며 '웨딩 화보가 아니냐' 하는 추측을 낳게 했다. 하지만 김새론은 사진 '폭풍 업로드' 후 돌연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 의미심장함을 더하며 '결혼설'에 더욱 힘을 싣게 했다. 이에 '셀프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직후 김새론은 한경닷컴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고 '빛삭'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라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김새론 개인계정 |
김새론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뽀샤시한 모습의 김새론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해보이는 모습이지만, 최근의 논란 이후 아무런 설명 없이 올린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김새론은 게시물 댓글은 막아둔 상황이다.
김새론은 지난 6일 "Marry(메리, 결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문의 남성과 올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투샷을 선보인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새론은 '결혼'이라는 언급과 함께 이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며 '웨딩 화보가 아니냐' 하는 추측을 낳게 했다. 하지만 김새론은 사진 '폭풍 업로드' 후 돌연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 의미심장함을 더하며 '결혼설'에 더욱 힘을 싣게 했다. 이에 '셀프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직후 김새론은 한경닷컴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고 '빛삭'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라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