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장신영, 생얼인데 광채가..김재중도 감탄한 피부 “올리브유 발랐나” (‘편스토랑’)
입력 : 2025.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셰프 장신영이 등장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신영은 스튜디오에 등장하면서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패널들을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이어진 일상 영상에서 장신영은 아침에 둘째 아들 정우에게 뽀뽀를 하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뽀뽀 세례와 함께 침대에서 일어난 그는 “아침에 저렇게 해주면 애 컨디션이 살아나서 등원 준비를 쉽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들을 깨운 뒤 화장실로 향한 장신영은 민낯에도 광채가 나는 피부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재중은 “피부가 뭐를..”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붐 역시 “올리브유 바르셨냐”라고 감탄했다.

과연 장신영의 피부 비결은 뭘까? 장신영은 세안 후 스킨 패드를 바른 후 에센스를 무려 4가지를 연달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효정은 “어 저거 다O소거 아니냐”라고 했고, 장신영이 수긍하자 이금희는 “엄청 유명하고 비싼 거 쓰실 줄 알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가성비 위주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신영은 무려 8단계 이르는 스킨케어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계속 덧발라준다”라고 했고, 붐은 “여러분 잘 기억하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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