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사진을 찍으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5일 공개된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2차 티저에서 "아이들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데, 그런 기운을 느끼게 하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도 옆에 계시고, 저는 솔로다. 진짜로 대만족이다. 솔로라서 축복"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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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사진을 찍으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표정이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Plus, E채널 |
이어 "제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도 옆에 계시고, 저는 솔로다. 진짜로 대만족이다. 솔로라서 축복"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시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다시 한 번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는 비연예인 여성을 상간녀라고 공개 저격해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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