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7일 자신의 SNS에 “고앵이였던 어제의 나. 행사 끝나고 장갑 끼고 쓰봉치우다 화장한 게 아까워서 노동주 마시며 급 예쁜 척도 해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 참석을 위해 화려하게 꾸민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지윤은 올블랙 의상에 긴 생머리를 풀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렬한 비주얼에 환한 미소를 더하며 박지윤 특유의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일정을 소화한 후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려한 야경 속 박지윤의 비주얼이 더욱 빛났다. 오랜만에 편안한 미소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지윤은 지난 해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이혼 갈등이 드러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지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