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바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개인 채널에 “모두 햅삐 주말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촬영 중인 모습이며 이혼 후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워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정돈한 단발머리와 의상으로 매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두 아들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하기도. 황정음은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리즈 시절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두 아들을 똑같은 의상으로 입힌 센스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고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2월 또다시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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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