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독일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휴고 라르손 (21·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이 라르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웨덴 국적의 라르손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187cm라는 신장을 이용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이 장점이다. 큰 키에 비해 공중볼 경합이 약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중원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이런 활약을 보여주자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라르손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매체는 '앞서 언급한 구단들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도 라르손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크푸르트는 라르손의 이적료를 약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로 책정했다. 싼 금액은 아니지만 그를 원하는 구단들은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선수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스널, 리버풀, 맨유는 모두 중원 보강이 시급한 팀이다.
아스널의 경우 시즌 종료 후 조르지뉴와 토마스 파티의 이탈이 유력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에 실패했다. 맨유는 에릭센의 노쇠화와 카세미루의 이탈을 준비해야 한다.
매체는 '세 구단은 라르손과 이미 접촉한 상황이다.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에 공식 제안을 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 구단 간 협상이나 공식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이 라르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중원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이런 활약을 보여주자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라르손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매체는 '앞서 언급한 구단들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도 라르손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크푸르트는 라르손의 이적료를 약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로 책정했다. 싼 금액은 아니지만 그를 원하는 구단들은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선수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스널, 리버풀, 맨유는 모두 중원 보강이 시급한 팀이다.
아스널의 경우 시즌 종료 후 조르지뉴와 토마스 파티의 이탈이 유력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에 실패했다. 맨유는 에릭센의 노쇠화와 카세미루의 이탈을 준비해야 한다.
매체는 '세 구단은 라르손과 이미 접촉한 상황이다. 그들은 여름 이적 시장에 공식 제안을 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 구단 간 협상이나 공식적인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