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육아 고민을 전했다.
7일, 이정현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주병에 걸린 딸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정현은 "공주병걸린 울 서아가 엄마 생일이라고 가장 아끼는 왕관과 하도 휘둘러서 부러진 요술봉과 엘사장갑을 빌려줬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공주 가발까지 꼭 써야하는 울 서아 아가들 공주병 언제 끝나는지 아시는 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딸과 함께 나란히 앉아 드레스를 입고 왕관에 장갑, 요술봉까지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옆에는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이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또, 지난 해 10월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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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