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역시 700억 건물주 “이연복, 월세 고민하길래 내게 연락하라고”(아는형님)[핫피플]
입력 : 2025.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이연복이 서장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연복, 정호영, 박은영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은 서장훈에게 고마운 일이 있다며 “예전에 프로그램 같이 했는데 집세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서장훈이 만약 많이 올리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월세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진짜 나한테 얘기를 하라고 했었다”라며 도와주려는 생각이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그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고 나서 10년간 월세를 한 번도 안 올리더라”라며 훈훈했던 미담을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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