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그룹 NCT 멤버 정우가 가방 속 애착템을 소개했다.
지난 7일, 온라인 채널 'GQ KOREA'에는 '손톱깎이 : 정우야 나 좀 제발 내버려둬! 정우 : 영원히 함께해... (JUNGWOO, 정우, NCT, NCT127, Tods, 토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우는 자신의 가방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알렸다. 그는 큰 가방 안에 파우치를 애용한다며 "파우치는 들고 다니기 편해서 들고 다니긴 하는데 어때요? 색깔이 예쁜가요?"라고 물었다.
이후 그는 파우치에서 칫솔치약, 핸드크림, 립글로우, 에어팟, 여행용 향수, 손톱깎이 등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핸드크림과 손톱깎이는 필수다. (손톱깎이를 보며) 손톱을 잘 깎진 않는다. 그것보다는 거스러미를 자르는 데 쓴다."고 알렸다.
또, 정우는 "내가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걸 최근에 알았다"며 "시크해보이고 싶을 때, 신비주의로 보이고 싶을 때 잘 쓴다. 볼드한 것도 좋다. MZ스럽지 않나요? 제가 MZ이긴 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우는 애착템으로는 지갑을 뽑았다. 정우는 지갑 안에 매일 가져다닌다고 밝힌 멤버 도영이 준 네잎클로버를 보여주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GQ KOREA'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