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연기 시작하면 교복 입고 싶었다..학생 역할 기뻐''(12시엔 주현영)
입력 : 2025.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연배우 진영과 다현이 출연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이 연기 데뷔작인데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다현은 "나도 원작을 너무 즐겁게 보기도 했고, 연기를 시작한다면 교복을 입은 학생 역할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선아가 그런 역할이고 캐릭터도 좋았다. 되게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됐다. 제의를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연기가 너무 재밌다고, 감독님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다현은 "선아가 우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이 첫 눈물 연기라서 걱정이 됐다. 촬영 직전까지 '내가 할수 있을까?' 엄청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진영은 "결과를 내가 말씀드리겠다. 전부터 너무 몰입을 하고 있더라. 다현 씨가 그날 약간 달랐다.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걸 받으면서 리액션을 해야했는데, 너무 울기 시작하더라. 진짜로 정말 큰일이 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리액션을 어떻게 할 줄 몰랐다. 그날 촬영이 굉장히 잘 나왔다. 그걸 하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꼈다. 왜냐면 처음하는 연기였으니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12시엔 주현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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