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이민영(49)이 '솔로라서'에서 반전 일상을 예고했다.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측은 24일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출연이 예고됐던 화제의 게스트, 이민영의 모습을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민영은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마음은 안 그런데 가까워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사실 오늘 1초도 못 자고 왔다"라고 내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뒤이어 공개된 화면엔 이민영이 휴대전화로 의문의 근육질 남성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특히 이민영은 이 남성의 사진을 한참 바라본 뒤 "하 전화해도 되나?"라고 신중한 면모를 보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MC 신동엽과 황정음은 "진짜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여기에 '솔로라서 최초의 고백?'이라는 자막이 흐르며 과연 이민영이 핑크빛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이민영의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 '솔로라서'는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2006년 탤런트 이찬과 결혼했으나 식을 올린 지 불과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법적으론 미혼인 상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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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영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202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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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측은 24일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앞서 출연이 예고됐던 화제의 게스트, 이민영의 모습을 엿보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민영은 "솔로 기간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마음은 안 그런데 가까워지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사실 오늘 1초도 못 자고 왔다"라고 내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뒤이어 공개된 화면엔 이민영이 휴대전화로 의문의 근육질 남성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특히 이민영은 이 남성의 사진을 한참 바라본 뒤 "하 전화해도 되나?"라고 신중한 면모를 보여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MC 신동엽과 황정음은 "진짜로?"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여기에 '솔로라서 최초의 고백?'이라는 자막이 흐르며 과연 이민영이 핑크빛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이민영의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 '솔로라서'는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2006년 탤런트 이찬과 결혼했으나 식을 올린 지 불과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법적으론 미혼인 상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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