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명품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찍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흐트러지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천장을 지지대 삼아 스트레칭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변우석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PRADA FW25 DONNA FASHION SHOW’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밀라노에 도착해서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프라다 스타일링을 완성해 명품 인생을 과시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올해에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지난해 3억 기부에 이어 MD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변우석은 최근 진행된 화보 인터뷰에서 “감사하게도 올해 제게 주어진 것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 나갈 생각이다. 삶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적어도 제 자신에게는 떳떳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이 마음을 변치 않고 계속 유지해 나가고 싶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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