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피오리아(미국), 이대선 기자]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개월 가량 재활을 마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이제 메이저리그 데뷔 2년차 시즌을 준비한다.
4회말 2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애틀 매리너스 라이언 블리스의 타구를 잡았다. 아웃으로 판정 됐으나 심판 합의 판정으로 안타로 정정됐다. 밥 멜빈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5.02.28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