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최악의 드레서' 굴욕vs불륜 ♥남친과는 달콤 포옹 [Oh!쎈 이슈]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선미경 기자] ‘위키드’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인 이선 슬레이터와 달콤한 아카데미의 밤을 보냈다. 공개적으로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는 동시에 시상식 ‘최악의 드레서’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할리두ㅡ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으로 열연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신시아 에리보와 공연을 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최고의 행복한 시간과 굴욕을 동시에 맛봤다. 그녀는 이번 시상식에 ‘위키드’ 촬영 중 인연을 맺은 남자친구 이선 슬레이터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따로 걸었지만 대화를 하며 미묘한 애정표현을 나눴다. 이후 그란데는 슬레이터가 그녀를 가까이 끌어안자 달콤하게 그의 목에 팔을 감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서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선 슬레이터는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의 오프닝 공연에 대해서 “그들의 콘서트에 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두 사람이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정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그란데 역시 “그의 지원은 정말 선물과도 같다”라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선 슬레이터는 ‘위키드’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다만 각자 결혼 생활 중이던 두 사람은 불륜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5월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가 지난 해 3월 이혼이 확정됐으며, 이선 슬레이터는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며 2022년 8월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불륜으로 이혼을 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카데미 나들이는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악의 드레스, ‘워스트 드레서’ 1위에 선정됐다. 남자친구와의 공개적인 애정표현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굴욕적인 순간도 더해진 것.

데일리 메일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아카데미 시상식 워스트 드레서 1위로 선정하면서 “‘위키드’의 스타는 케이크 토퍼처럼 보이는 기괴한 모양의 반짝이는 가운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이외에도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티모시 샬라메도 워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반면 베스트 드레서로는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의 셀레나 고메즈를 비롯헤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데미 무어, 배우 할리 베리와 엠마 스톤이 선정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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