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대치맘' 입 열었다 ''난 그런 점퍼 안 입는데 다들 입는다''[스타이슈]
입력 : 2025.03.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 방송인 현영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여성 브랜드 루트원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방송인 현영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여성 브랜드 루트원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현영이 화제를 모은 이수지 '대치맘' 패러디 영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3일 유튜브 '유튜붐'을 통해 공개된 '졸업까지 12억? 국제학교 검색한 맘들은 클릭. 송도맘 현영이 자녀 교육 정리해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붐은 현영이 "매일 직접 운전해서 딸,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준다"라고 말하자 "요즘 이수지 유튜브가"라고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유튜붐'
/사진=유튜브 '유튜붐'
/사진=유튜브 '유튜붐'
/사진=유튜브 '유튜붐'
/사진=유튜브 '유튜붐'
/사진=유튜브 '유튜붐'


이에 대해 현영은 "봤다. 얼마 전에 명품 점퍼"라고 반응하고 "나는 그건 없다. 나는 그건 진짜 안 입지만 엄마들이 많이 입는다. 근데 요즘 진짜 안 입더라. 진짜 대박"이라고 말했다.

붐은 "영상처럼 누나도 차에서 뭐도 먹고, 끝나는 시간 기다리고 그랬나"라고 물었고 현영은 "잠복근무다. 수영도 대회가 지방에서 열리면 3박 4일이고 같이 있는 거다. 옷 갈아 입는 텐트까지 싸 간다. 매트, 스트레칭 도구. 배낭을 한 3개 가지고 간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태혁이가 아이스하키를 했다. 아이스하키는 짐이 더 어마어마하다"라며 "그건 안 되겠다고 해서 태혁이를 지금 펜싱, 수영, 농구. 다른 걸 한다. 그리고 체스도 잘한다. 얼마 전에 체스 대회를 따라 갔다. 대회 엄청 많다. 육아하려면 대회는 기본"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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